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의 비극 (문단 편집) ===== 와츠지 가문 ===== * 와츠지 요헤이 - [[테라다 미노리]] 와츠지 제약 회장 겸 와츠지 가문의 당주. 와츠지 가문의 모든 재산을 홀로 물려받아서 이 재산으로 가문을 다스리고 있다. * 와츠지 요시에 - [[와카무라 마유미]] 와츠지 마코의 어머니로 와츠지 요헤이의 조카이기도 하다. 결혼을 3번했는데 첫 남편은 와츠지 가문에 어울리는 남자가 아니라 이혼했고, 두번째 남편은 사고로 죽었다. 현재의 남편 미치히코는 연애로 결혼했기에 애정이 깊다. 딸 와츠지 마코는 사고로 죽은 둘째 남편의 자식. 미치히코가 요헤이 살인범이자 (가짜) 사츠키 살인 미수범으로 밝혀지자 현장에서 미치히코에게 '불쌍하다'고 말하며 그의 칼을 빼앗아 그를 찔러 죽이고 감옥에 간다.--응?-- * 와츠지 미치히코 - [[나카무라 슌스케(배우)]][* 일본 축구선수와 동명이인.] 요시에의 세번째 남편.대학의 준교수로 일하고 있다. 아내의 큰아버지인 요헤이가 자신을 갈수록 무시하자 살해한 후 마코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으며, 부인이 과거에 낳았던 자식이 마코 외에 또 있다는 걸 알게 되자, 갑자기 또 죽이려고 한다. 요헤이를 죽인 경우는 납득되는 원한[* 요헤이에게 대놓고 모욕당하는 장면도 나왔고, 본인이 재벌과 맞는 집안이 아니지만 부인이 남편을 두번이나 잃은 재혼녀에 본인보다 나이도 많다는 디스어드밴티지로 겨우 와츠지가에 허가받고 결혼한거라, 매일 명문 재벌가의 분위기에 약간 눌려지내는 묘사도 어느정도 있었다.]이 있고 마코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 것도 정당성은 없지만 범인이 취할 수 있는 태도이긴 한데, 사츠키(실제로는 마코)를 죽이려고 한 것은 너무 뜬금포였다. 그냥 처음 만나자마자 차에 태워 바닷가로 데려가서 '너는 아마 버려진 20년의 세월동안 원한을 품고 살았을 거야. 그런 아이가 이런 재벌 집안에 들어오면 곤란해.'라는 이유로 죽이려고 한다. --아니 뭐 원한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그리고 이전까지 사츠키에 대해 전혀 몰랐던 자기한테 갖는 원한도 아닐텐데?--[* 실제로 전혀 모를 수 밖에 없었고 몰랐다. 사츠키가 버려진지 한참 지나서 결혼한거고, 중매결혼도 아닌 연애결혼이라 결혼전에 와츠지가 전통의 비밀인 내부정보에 대해 알았을 가망이 없으며, 사츠키도 상식이 있는데 집안에 와서 비밀을 알게 되어도 미치히코 본인이 관계자가 아니란걸 알 수 밖에 없다.] 이에 실패한 뒤에는 드라마가 더 막장으로 치닫는데, 그의 범행의도를 알고 추적해온 유미사카 형사가 그의 범행을 막자 당황해서 도망가다가 경찰에 포위되지만 경찰에게 총 맞는 것도 아니고 요시에에게 칼을 맞고 죽는다. 경찰은 요시에가 그에게 다가가는 동안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그 역시 처음에는 평소 자기에게 집착했던 요시에를 이용하려고 자살하려는 척을 했다가 말았는데, 가까이 온 요시에가 자기 칼을 가볍게 빼앗아 찌르자 죽는다. 그녀가 다가오는 동안 요시에를 해치거나 인질극을 시도하려 하기는 커녕 아무런 반항 없이 그녀가 끌어안으면서 찌르는 공격에 무방비로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